왕의 길
1. 소개
'''King's Row ''''''"왕의 길에 진입합니다.''
"'''(Now entering King's Row.)''
영국에 위치한 장소로, 스토리상으로 트레이서의 활동 근거지이며 트레일러 심장의 무대로 위도우메이커가 트레이서와의 교전 끝에 테카르타 몬다타를 암살한 곳이다. 이 맵에서 위도우메이커를 선택하면 최고의 암살을 해낸 곳이라고 회상하는 대사를 한다. 이 맵에서 실제로 위도우메이커가 활약하기 좋은 것을 감안한다면 꽤나 재미있는 대사.
옴닉이 천대받는 다른 국가들과 달리 눔바니와 더불어 옴닉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장소이다. 곳곳에 옴닉의 동상이 놓여있고 몬다타와 같이 유명한 옴닉도 있었지만 지하철에는 옴닉을 비방하는 낙서[13] 도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도 역시 있는 모양이다.[14] 게임 내의 시간대는 한밤중.
2. 스토리
왕의 길은 런던의 고급스럽고 국제적인 구역입니다. 그러나 그 표면적인 평화의 아래에서는 옴닉과 인간 사이의 갈등이 치솟고 있습니다. 현대 영국의 많은 부분이 옴닉 노동자에 의해 건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옴닉은 인간이 가진 대부분의 권리를 부정당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옴닉은 밀실공포증에 걸릴 정도로 좁고 빽빽한, '언더월드'라 불리는 지하도시에서 살아가기를 강요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친 옴닉인권파의 시위가 경찰과의 폭력적 충돌을 야기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나, 그 해결책은 보이지 않습니다.
3. 360° 파노라마
4. 목표
공격팀의 목표는 제한 시간 안에 거점을 점령한후 EMP 장치를 담은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것이며 [15] 수비팀의 목표는 제한 시간 동안 공격팀의 거점 점령 & 화물 운송을 저지 하는것이다.
4.1. 거점 점령
특이하게도 점령지에 화물이 있는 게 아니라 블리자드 월드 처럼 점령을 해야 건물 차고가 열리면서 화물이 나온다. 그래서 점령 후 운송 페이즈까지 전환이 느리다. 공격측 기준 우측에 2층짜리 건물, 좌측에 골목길, 정면에 2층버스가 있는 대로가 있다. 우측 건물의 2층 난간에 수비측의 영웅들이 포진하고 있을 수 있고, 이 건물을 점령하면 거점을 공격하기에 용이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공격측은 우측 건물부터 점령하는 것이 좋다. 수비측 기준 데카르타 몬다타 동상 앞에 좌우로 담장이 있는 정문이 있으며, 동상 좌측에는 2층 건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개구멍이 있고 우측에는 회복킷이 있는 작은 1층 건물이 있다. 거점 진입을 위한 루트는 정문과 좌측의 개구멍 두군데인데, 동상을 기준으로 ㄱ자 형 구조이기 때문에 수비측은 공격측이 정문을 통과하는 것을 방어하기는 어렵다. 수비측이 거점에 진입하는 커다란 입구 2층과 주변에 거점을 방어하기에 용이한 난간이 존재하는데, 만약 거점방어에 실패한다면 이곳에 숨어있다가 화물 주변에 모여든 공격측 영웅들을 기습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초반 방어시 고지대 이동 능력이 있는 영웅이라면 몬다타 머리 위도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오히려 너무 높아서 전망을 방해하거나 고저차 따위는 메꿀 정도로 너무 잘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집중포화 맞기 딱이니, 저격 스팟으로 사용할거면 한두 번 쓰고 튀자.
공격측의 시작지점에는 정면 2층 문이 존재하는데, 고지대인데다 수비팀이 자리를 잡는 동상 앞마당부터 뒤에 있는 2층 건물까지 모두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위도우메이커, 한조등이 경기 시작전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고 문이 열리자마자 한명을 잡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엄폐가 가능하고 바로 뒤가 리스폰 지점이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체력을 회복하기 쉽다.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로 2층에 자리를 잡은 솔저, 바스티온, 토르비욘등을 시작과 동시에 처리하여 6:5싸움을 만들거나 한조로 음파화살을 쏴 거점에 은폐한 적을 알아낸 뒤 곧바로 다른 영웅으로 교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몇몇 프로팀의 경우 공격 한정으로 위도우메이커 + 한조를 사용하는데, 숙련도가 높은 팀일 경우 80% 이상 확률로 화물 점령에 성공한다. 기본적으로 위도우메이커와 한조가 활약하기 좋으며, 두 영웅은 실력이 좋다면 바로 1~2명을 잡아줄 수 있기에 실력이 좋다면 해볼만한 전략이다.
하지만 주의 사항이 있다. 저격수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공격팀 전략이 너무 뻔하다보니 수비팀도 똑같은 위도우메이커, 한조를 끌고와서 미리 조준점을 잡아놓고 대기하다 오히려 나오는 순간 공격팀이 수비팀에게 헤드샷을 당해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또는 수비팀이 바스티온 고정모드로 2층문에 공격을 퍼부으면 공격팀이 2층을 통한 공격이 불가능하니 처음부터 전인원이 1층으로 나가는 전략도 많이 보인다. 경우에 따라 잘 선택해야 시작하자마자 죽는걸 면할수 있다.
4.2. 제1 경유지
점령 중 혹은 화물이 나타나는 페이즈 까지 일단 공격이 거점에 집합하는 데 성공했다면, 지점을 수복하기 위해 리스폰 지점에서 거점까지 달려들 것이다. 그러나 샛길없이 개활지에서 정면으로 저항해야하는 구조를 강요받기 때문에 일단 먹고보면 수복당할 위험은 적다.[16]
대부분의 점령 운송전이 그렇듯이 체크 포인트를 지나면 엄폐물과 샛길 투성이의 시가지 싸움. 그런데 위처럼 점령지에서 저항하다 죽어버리는 수비진도 많기에 집결에 어려움을 겪어서 고속도로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심지어는 공격진이 앞서가서 미리 수비진을 쓸어버리며 화물이 상당히 평온하게 밀리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왕의 길만의 시가지 특징이라 한다면 건물 2층 주변을 둘러싸는 판자가 많다는 점 정도.
또한가지 특징이라면 길이 매우 좁다는 것. 그래서 대박궁이 자주 터지며 화물이 엄폐물 기능을 톡톡히 하는 구간이다.
4.3. 최종 경유지
공장처럼 보이는 실내이며, 용광로를 연상시키는 붉은 조명이 아래로 비춰지고 있다. 진입로 옆에 낙사 구간이 있어 정신 없이 움직이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빠져 낙사하기 딱 좋다. 하지만 이 점을 역이용하여 수퍼플레이를 펼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비행이 가능한 파라와, 점프 및 활공, 고지대 이동 스킬이 있는 윈스턴, 겐지, 위도우메이커 등의 영웅도 해당 구간을 통하여 적의 후방을 노리는 것이 가능하다. 루시우도 벽타기를 이용해 넘어올 '''수는''' 있다. 반대로 이런게 안 되는 영웅들을 낙사시켜버는 것도 가능한데, 예를 들어 로드호그는 마지막 비비는 타이밍에 정신없는 틈을 타서 갈고리 쿨타임마다 한 명씩 구멍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 낙사에 능한 맵은 일리오스를 비롯해서 이 게임에 많은 편이지만 이 구간은 최종경유지라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화물에 집중이 쏠려있고, 무엇보다도 '''다른 맵에 비해 낙사구간의 존재감이 옅은 편이기 때문에''' 다른 맵에 비해서 낙사의 임팩트가 강한 편이다. 최종 비비기를 하러 달려가야 하는데 갑자기 밀치기 한방에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구덩이로 날아가버렸다고 생각해보자. 이에 능한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세최루로 꼽히는 양진모 선수. 그래서 이 구간을 '토비존'이라고 부른다.
한조의 궁극기가 관통하는 성질을 응용해서, 낙사 직전에 화물을 밀기 위해 모인 적들 향해 '''수직으로''' 용을 발사하는 희생 플레이를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pHj9FDf7c&feature=youtu.be&t=2m53s
진입로가 워낙 좁은데다가 샛길조차도 간소하다보니 궁지에 몰린 수비팀이 최후의 선택으로 윈스턴 + 바스티온 조합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겐지나 위도우, 한조를 픽해도 윈스턴에게 얻어맞아 죽고 파라는 바스티온 눈에 띄자마자 죽거나 윈스턴이 보호막을 설치하면 그만이다. 실력이 동급이라 가정하면 공격팀 입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개노답 조합. 이 둘에게만 화력을 집중하자니 나머지 4명은 그냥 놀고만 있는게 아닌지라.
참고로 옴닉의 반란 난투에서는 낙사구간이 전부 막혀 있어서 낙사 자체가 불가능하게 변형되었다.
5. 이스터 에그
- 사운드퀘이크로 추정되는 미사일 캐릭터 포스터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 본인이 플레이하는 서버의 시간이 정각이 되었을때 시계탑에서 종을 울린다.
6. 기타
- 이름 "King's row"는 모든 게 잘 풀리고 있다는 뜻의 속어다.
- 맵 내에 런던의 빅 벤을 닮은 시계탑이 존재한다. 옴닉들에 의해 지어진 도시로, 도시의 한가운데에 젠야타의 동료(흔히들 몬다타와 젠야타를 사제관계로 생각하나 누가 스승이고 누가 제자인지 명확하게 밝혀진건 없다)이자 위도우 메이커에 의해 암살당한 테카르타 몬다타 동상이 서 있으며, 거리 곳곳에 옴닉의 선전용 포스터가 붙어있지만, 또 거기에 반발하는 그라피티도 함께 보이는 걸로 봐서는 화목한 곳은 아닌 듯. 수비팀의 시작 지점은 지하철역(Underground), 공격팀의 시작 지점은 성당 내부의 작전 회의실 겸 휴게실.[17]
- 공격팀이 끝까지 화물운반에 성공 할 경우 화물이 폭발하면서 EMP 파장이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화물이 도착한 곳 아래는 바로 옴닉들의 거주 공간[18] . 즉, 공격팀은 EMP 폭탄을 터트려 옴닉들을 말살하고 방어팀은 이것을 막는게 주요 스토리이다. EMP를 사용한다는 점 때문인지 이런 만화가 나왔다. 정크랫 대사중 왕의 길 공격측 상호 대사가 이를 뒷받침 해준다.[19] 하지만 게임 상에선 공격팀으로 겐지, 바스티온, 젠야타, 오리사가 얼마든지 참전할 수 있다. 환상의 겨울나라에서는 승리 포즈 위치 자체가 다르므로 확인 불가능.
- 공격지점 앞에는 데카르타 몬다타을 추모하는 듯한 촛불이 있다.
- 수비팀으로 시작할때 맨처음 갈림길에서 길을 안내하는 파란 화살표가 오른쪽으로 안내하지만 왼쪽으로 가는게 더 빠르다.
- 루시우가 가장 커버치기 힘든 맵이다. 다른 화물 맵들인 도라도나 눔바니 보다도 극단적으로 좁고 폐쇄적인 주 도로의 구조상 딜러들이 대부분 골목길을 선택하기에 공격이든 방어든 화물 이동 구간에서 별 다른 활약을 못하고 총알받이 되기 매우 쉽다. 그렇다고 루시우 힐받자고 모여있자니 궁 먹이 되기 좋을만큼 좁은 것도 문제점. 때문에 지속힐을 제공해야 하는 루시우에게 있어서 힐이 쉽게 끊어지는 이런 맵은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 없다. 물론, 거점지역과 최종지점은 루시우로 여타 다른 맵들처럼 무시무시한 활약을 할만 하기 때문에 쓰기 힘들다고 말하기도 힘들다. 어디까지나 다른 맵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다.
- 공격측 첫 번째 리스폰 구역 안쪽 냉장고에는 책이 보관되어 있다.
- 시작지점 지하철 역에서 선로 옆 터널에 가보면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린다.# 0:07부터 0:41까지[20] 근데 영웅 트레일러에서 갱들이 타는 트럭에서 나는 엔진음을 들어보면 그보다 큰 지하철에서 동류의 소리가 난다고 치면 꽤 그럴듯하다. 생각하기 나름.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 기간에는 비명소리 대신 증기기관차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지하철 열차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 모양.
- 단편 만화 성찰에서 트레이서가 종횡무진 거리를 누비며 선물을 살 곳을 찾았다. 아무래도 연인 에밀리와 같이 왕의 길에서 동거하는 모양.
- 옴닉 사태 관련 신규 콘텐츠 떡밥이 4월 3일 풀렸는데, 왕의 길이 이와 관련되어있는 장소라는 것이 밝혀졌다.. 레딧 쪽 반응 그리고 4월 11일에 관련 트레일러가 유출되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2차 옴닉 사태 콘셉트으로 보이는 오버워치 최초의 정식 스토리 모드 겸 협동 모드[21] . 이 외에도 트레이서, 메르시, 라인하르트, 토르비욘의 오버워치 요원 시절 스킨, 맥크리와 겐지의 블랙워치 시절 스킨, 바스티온의 신규 옴닉 반란조직 콘셉트으로 추정되는 스킨, 같은 집안 게임의 저그 감염이 막 풀렸을 당시의 사라 케리건을 묘하게 닮은 위도우메이커의 스킨, 이외 각종 스프레이 등등 수많은 신규 수집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여담으로 유출된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 콘텐츠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포탑 대가리 옴닉이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이 때 들리는 이 옴닉의 구동음은 오리사의 구동음 재탕이다. 이유는 바로 오리사의 전 세대 옴닉인 OR14이기 때문인데, 해당 옴닉의 모델링은 오리사의 스킨으로 같이 추가되었다.
- 또한 같이 나온 사실로 왕의 길 최종 거점의 자리는 옴닉사태 당시에 발전소로 건설된 건물임을 알 수 있다.
- 옴닉의 반란 패치와 함께 빠른 대전, 경쟁전에 사용되는 맵이 시각적으로 튜닝을 거쳤다.
-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안갈리는 맵. 즉 인기가 많은 맵이다. 보통 오버워치 전장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맵이 많거나 불호인 맵인 더 많은 반면에, 인기가 많다. 아무래도 런던의 어두운 모습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BGM과 극도로 잘 뽑아낸 분위기 덕분에 인기가 많은 듯 하다.
- 오버워치 전 맵을 통틀어서 가장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 가능한 맵이기도 하다. 우선 메타의 중심이라고도 볼 수 있는 포커싱 조합과 유지력 조합 둘 다 자주 나오던 전장이며[22] 위도우메이커와 한조[23] , 정크랫[24] , 시메트라, 토르비욘[25] , 바스티온[26] 처럼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영웅들이 활약이 가능하다. A거점 4탱은 이제는 아주 자연스러운 조합이 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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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진이 실시한 전장 선호도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 오버워치 리그의 첫 우승팀이 나온 전장이다. 그 주인공은 런던 스핏파이어.
[1] 부스터를 통한 기동력이 좋고, 좁은 곳에서의 화력 집중과 교전이 잦은 맵 특성 상 방어 매트릭스가 빛을 발하는 구간이 많다. 게다가 샛길들이 많다 보니 그 쪽 루트로 돌아서 부스터에 이은 기습 융합포+마이크로 미사일 콤보로 한 명을 잘라내는 정도는 누워서 껌 먹는 수준으로 쉬운 편. 다만 A거점이나 마지막 화물 운송 거점처럼 드넓은 구간 몇 군데를 제외하면 가뜩이나 협소한 지형이 이 맵의 80~90%를 차지하기 때문에 그로 인해 궁각이 잘 나오지 않아 궁과의 상성은 최악이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디바의 궁은 개활지에서 빛을 발하는데, 디바의 궁을 포착하는 순간 샛길이나 기타 도피하기 좋은 구간으로 돌아서 피하는 경우가 많은 터라.[2] 샛길이 많고 골목이 좁아 중거리 저격, 음파화살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3] 맵이 직선형이라 저격을 하기에 좋고, 나노강화제를 받는 영웅들도 시너지가 매우 좋다. 특히 아나를 주픽으로 쓰는 류제홍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전장이라 '제홍의 길'이라는 별명까지 있을 정도.[4] 화물 막바지 구간을 뚫을 때 깜짝 공바스로 강력한 후방 화력 지원에 도움이 된다.[5] 가히 위도우메이커와 최고의 상성을 자랑하는 맵이다. A거점 점령전에서는 리스폰 지역 내부의 2층 고지대에서 반격 당할 걱정도 없이 마음껏 저격을 할 수 있고, 그 후에도 숨어서 저격을 하기 좋은 고지대가 널려 있다. 그러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에임 실력 없이 맵 상성만 믿고 픽해서는 안된다.[6] 길이 좁고 샛길이 많아 힐구슬각 대박내기 딱좋다.[7] 딜러중에 위도우맵이라면 탱커중엔 레킹볼맵이다. 맵 시작부터 끝까지 좁고 높은건물에 샛길 투성이라 갈고리각이 엄청 많다. A거점만 해도 몬다타 동상앞에서 대치할때가 많은데 레킹볼이 억지로 밀고 들어가서 셋길로 빠져 뒷라인부터 부셔주면 레킹볼 하나만으로 순식간에 밀려버린다. 화물 이동 루트도 좁은 길목이라 지뢰한번만 깔아줘도 최소 2~3명은 터져나간다.[8] 고지대로 이동하는 스킬이 없으면 아예 올라올 수 없는 구간이 많아 견제 받지 않고 활약하기 좋다.[9] 화물 맵 중에서는 정크랫과 가히 최고의 상성을 자랑한다. 화물이 지나는 길 자체가 전체적으로 좁은 편이고 더군다나 좁은 샛길과 골목길, 쥐구멍이 많아 유탄과 덫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충격 지뢰로 올라가서 유탄 프리딜을 넣기 좋은 고지대도 많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에서 황연오 선수가 정크랫으로 그 효용성을 보여주었다.[10] 들키지 않고 적에게 화력을 투사할 수 있도록 실내와 바깥이 연결된 지점 및 창문이 많다. 그리고 최종 거점 화물 비비기에서 의외로 상당한 효용을 보인다.[11] A거점 한정. 위도우가 높은 확률로 나오는 맵이니 거점 옆, 뒤쪽에 포탑을 짓는것이 좋다[12] 공격때보단 제한되는게 많지만 그래도 끝내주는 맵상성은 어디안가서 수비때는 무리해서 뛰쳐나가지만 않는다면 왠만해선 완막하거나 화물 나오고 얼마 안되는 지점에서 막아낸다.[13] 'omnics stay underground!(옴닉은 지하에서 나오지 마라)', 'scrap all robot(로봇들을 전부 부숴버리자)', 'machines have no right(기계에게는 권리가 없다)', 'only built to serve((기계는 인간을) 섬기기 위해 만들어졌을 뿐이다)' 같은 내용의 낙서가 보인다.[14] 토르비욘의 맵 상호 대사를 보면 영국인들 전원이 옴닉을 환영하는것 같지는 않다.[15] 화물이 목적지 도착시 푸른빛의 EMP가 펼쳐지며 게임 종료 또는 공수교대.[16] 높다란 곳에 개구멍이 존재하긴 하나, 기동성이 없으면 올라가는 것도 불가능한데다 얼마든지 견제받기도 쉽다.[17] 이 성당은 2017년 봄 옴닉의 반란 이벤트에서 첫번째 미션의 최종 거점이 된다.[18] 여기서 낙사하면 밑의 거주공간의 모습이 어느정도 드러나는데 도로가 깔려있고, 차도 수십대가 돌아다니고, 깊이도 엄청 깊은 대형 지하 도시다. 지하 모습 덧붙여 왕의 길 개발 당시에는 지하까지 길을 만들고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쓰이진 않았다.[19] 폭탄을 배달해서 로봇을 고철로 만들고 돈까지 받다니! 하하! 마음에 쏙 들어! [20] 자동차는 호버링이지만 지하철에서는 엄연히 철로가 존재한다. 그리고 옴닉의 반란 이벤트 난투맵에서는 철로에 서있는 열차도 등장한다. 부산맵에 등장하는 고속열차도 호버링으로 이동하긴 하지만 한국에서 다니는 고속열차와 영국의 지하철이 같은 기술로 움직일 거란 보장이 없거니와 부산에 묘사된 호버링을 위한 고속철도 선로와 옴닉의 반란 시작점의 지하철의 고전적 철로는 엄연히 다르며 열차도 떠있지 않고 가라앉아 있다. 게다가 옴닉의 반란 난투에선 여전히 호버링이 아닌 바퀴 달린 자동차까지 등장하기도 한다. 일각에선 지하철과 옴닉들의 도시가 이어져 있어서, 거기서 나는 비명소리일거란 추측도 있다.[21] 정켄슈타인의 복수는 정규 모드가 아닌 할로윈 이벤트이니 논외. 트레일러를 보면 정켄슈타인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물량의 보라색 옴닉 떼거지가 저글링마냥 몰려온다! 어쩌면 정켄슈타인 이벤트로 해당 종류의 콘텐츠를 사전 테스트해본 것일 수도?[22] 신기하게도 Lunatic-Hai#1의 경우 포커싱 메타에서는 유지력 조합을 사용하고, 유지력 메타에서는 포커싱 조합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당시 똑같이 라인하르트를 하면서 싸우는 조합에 약하지만 기본적인 피지컬이 어느정도 나오던 Miro의 애매한 라인하르트를 생각해보면 상대가 라인하르트보다 윈스턴을 선호한다면 라인하르트로 충분한 캐리가 가능하여 사용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23] 과거 Libero와 Hoon이 메타 아테나에 있던 시절의 메타 아테나는 위도우메이커와 한조를 동시에 공격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그 방법이 매우 성공적으로 통했던 일이 있었다.[24] 다만 위도우메이커가 나오기 쉬운 전장이라 카운터를 당하기 쉽다.[25] 시메트라와 토르비욘은 A 거점 수비 한정으로 사용한다.[26] MVP Space의 경우 A 거점에서부터 끝까지 바스티온을 솔저: 76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